편의점 피로회복제 '알프스B4' [신제품 리뷰] [알프스D 리메이크]

피로회복제 자양강장제를 혹시 드시나요.?? 

저는 너무 피로하다 싶을 때 커피로도 안될 거 같을 때 한 개씩 먹곤 하는데요.

효과도 확실하고 꽤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 날 부채표로 유명한 그 회사에서 

피로회복제를 출시하였더라고요.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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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cu 편의점에서 1+1 할인행사 중이네요. 

( 알프스 B4! 아이스크림보다 싸다!. )

 

굉장히 저렴하게 업어와 보았습니다.

 

가스 할 명수로만 만나다가 이렇게 편의점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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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주식회사는 1897년 창립한 기업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제약회사입니다. 

 

부채표로 유명하고 개인적으로 배아플때마다 먹던 가스 할 명수가 생각나네요. 

대표 제품으로는 활명수 , 후시딘 , 비타천 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동화약품에도 이미 알프스 D라는 자양강장제 드링크가 있는데요.

박카스와 비타 500의 인지도가 너무 높아 인지도에서 밀려난 상황입니다. 

 

포장 자체가 아파서 죽기 직전에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대표 제품인 박카스 D와 동화약품의 알프스를 모두 가져와 보았습니다.

새로 디자인이 리뉴얼되면서 훨씬 자양강장제스러운 느낌이 들죠??

 

위에 있는 약간 노란색 디자인은 가스 할 명수 같이 아플 때 먹기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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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B4

1+1으로 업어온 알프스 B4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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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897

체력저하 ㆍ피로 회복

알프스 B4

 B1 B3  B2 B6 

동화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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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훨씬 시원시원하고 먹으면 피로가 풀릴 거 같고 건강해질 것 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가운데에 사람도 달려가고 있기도 하고, 다양한 비타민 B군이 포함된 듯 보이네요.

 

그렇다면 간단히 비타민B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B1 - 티아민         :  두뇌에 필요한 신경 조직, 근육의 활동을 돕고 비타민으로 멀미에도 좋다.

비타민 B3 - 나이아신      :  소화기계의 건강, 편두통, 혈액순환 , 신경계통 건강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비타민 B2 - 리보플래빈   :  시력. 눈의 피로, 신체 대사활동, 건강한 세포 기능을 돕는다.

비타민 B6 - 피리독신      :  항체, 적혈구를 만들 때 필요한 비타민 , 신경 피부질환 예방 , B3 생성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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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병 음료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부채표 모양이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아플 때 자주 먹던 활명수 덕분에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기분입니다. 

 

 

 다양한 주의사항과 제품 설명이 적혀있는데요.

의약 약품 이기는 하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비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억지로 대량으로 드시지 않는다면 

큰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밤에 잠이 안 오겠죠??? ) 

 ( 추가로 우울증 환자를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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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먹어보겠습니다.

나름 리뷰 블로거 이기도 하기 때문에 컵에 따라 보았는데요.

 

투명한 액체가 나올 줄 알았으나 엄청나게 형광색의 노란 액체가 나오는군요. 

영롱한 노란색입니다. ㅎㅎ

어지간한 주스보다 발색이 뚜렷하네요.

 

맛을 봐 보았는데요. 비타민 음료에 뭐랄까 약 냄새가 섞인 느낌이랄까요.

아무래도 냄새를 음미할 수 있는 잔에 따랐기 때문에 제품의 향을 다 느낀 것 같은데요.

 

새콤 달콤하면서 따라오는 약국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이런 음료가 맛 때문에 먹는 건 아니잖아요??.. 

 

여러분들은 컵에 따르지 말고 병째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향이 좋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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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별로였지만요.

그래도 이 음료수 먹고 열심히 블로그 활동할 수 있었답니다. 

 

가볍게 먹기 좋아 보여요. 마침 1+1으로 엄청 싸게 구비할 수도 있으니깐요. 

대량의 커피도 좋지만 은근히 이런 제품이 효과가 좋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도 자신 있게 권해드려요. ㅎㅎ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