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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할 가게는 오비스트로인데요.

파스타와 피자를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고 

맛과 분위기가 훌륭해서 꼭 소개해드리고자 했던 가게 중 하나입니다.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가볼 가게는 오비스트로입니다. 구로구청 인근에 위치한 피자/파스타 맛집인데요. 이름이 특이하기 때문에 이름의 뜻을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스트로(Бистро)(Bistro) 는 프랑스어로 작은 식당이란 뜻인데요.

작은 식당을 뜻하는 프랑스어 비스트로에 o를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OBISTRO

 골목을 돌면서 주택가들을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이런 하얀 벽돌로 된 건물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딱 보기에도 맛집 포스가 느껴집니다. ㅎㅎ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건물이 한 껏 우아해 보이네요. 

 

 

오비스트로는 구로구청 인근에 위치해있는데요. 

구로중학교 건너편에 골목길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찾기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겠습니다. 

 

 

PIZZA

PASTA

RISOTTO

BEER

 

가게 입구에 있는 입간판인데요. 

피자 파스타 리소토 맥주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가게라는 사실을 알 수 있네요. 

 


OBISTRO

카운터를 지나 가게 안쪽엔 이렇게 고급진 초록 초록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마치 해리 포터의 시리우스 블랙이 사는 집과 같은 멋스러움과 독특한 인테리어

+

드러낸 듯 안 드러 낸 빈티지함

 

소품의 조화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사진을 통해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우아한 점심식사를 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멋진 가게입니다. 

 


OBISTRO

음료병과 메뉴판입니다.

우아해요

 

물병이 이뻐서 그런지 물맛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ㅎㅎ 

 

주 메뉴들인데요. 오늘은 파스타를 위주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쉬림프 로제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해 보았어요. 

 

 두근두근 


봉골레 파스타 & 쉬림프 로제 파스타 

주문한 음식이 준비되었습니다. 

파스타 두 종류와 피클로 빨간 무가 나오네요.


쉬림프 로제 파스타 

 쉬림프 로제 파스타인데요. 토마토소스에 크림이 들어가서 밝은 주황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네요.

정신없이 먹을 때엔 몰랐는데 파슬리로 된 포인트가 눈에 띄네요.

 

도톰한 새우살과 크림이 섞인 토마토소스 가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도톰한 새우살 냠냠하고 파스타 맛을 즐겨보세요. 아주 맛있음

 

피클로 나온 빨간 무 도 찰칵 

 

봉골레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의 하나인데요. 

관자살과 바지락이 잔뜩 들어간 게 눈에 띄네요.

 

 

저는 약간 매콤하고 알싸한 봉골레 파스타를 좋아하는데요. 

그렇다기보단 조금 풍미를 살린 맛이랄까요. 아낌없이 넣은 재료들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국물 육수가 접시 바닥에 깔려있기 때문에 잘 섞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OBISTRO

봉골레 파스타 & 쉬림프 로제 파스타 

아우 넘 잘 먹었네요.

 

오늘은 오비스트로라는 가게를 방문해 보았는데요. 맛있는 파스타는 기본이고 

기본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ㅎㅎ

오비스트로 짱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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