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상은 실제 수에즈 운하 복구에 작은 배들이 조금씩 미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입니다.  최근에 수에즈 운하가 막히는 사건이 있었죠. 수에즈 운하의 상태와 기기 결함 등의 이유로 수에즈 운하가 막힌 것입니다. 수에즈 운하를 복구시키는데 작은 배(상대적으로) 여러 대가 동원되어서 에버그린호를 당기는 식으로 운하를 복구시킨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에즈 운하 하루를 못 사용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하루 10조의 손해가 생긴다고 하니 더 오래 걸리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

 

 

 

나사에서 발표한 달의 반댓면 (위왼쪽) 전봇대에 불난거 같은 달사진 (아랫오른쪽)   

 

 수에즈 운하 복구당시에 일 년에 몇 번 안 뜨는 수퍼문 (worm moon) 이 작용한 것을 아시나요? 실제로 이날 달이 지구상에 굉장히 가깝게 떠서 1피트 (30cm) 정도 해수면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여러 방법이 동원되었겠지만 이 만조의 도움을 받아 수에즈 운하 복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너무나 가까워 손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달은 384,400km 의 먼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동생 같은 달은 멀면서도 가까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달이 지구의 파편이라는 말도 있고요.  멀면서도 가깝고 가까우면서도 다가가기 쉽지 않은 달은 환상을 심어주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달을 보면서 많은 공상에 잠기곤 하는데요. 육안으로 보면 어두운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모습이 인상적이기 때문에 사진으로 담아 보려고 시도하곤 했었는데 카메라 성능 문제로 인해 하얀 점으로 밖에 안찍히는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실패한 달 사진들 을 보면서 아쉽기도 하지만 눈으로 담았을 때 그 느낌을 온전히 느 낄 수 있게 하니까 그거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굉장히 유익한 정보를 가져왔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을 찍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 시는 분들도 오늘밤 하늘에 뜬 달을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시는 걸 권유해봅니다.!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 찍는법 

↓↓↓↓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 찍는 법 + 영상 

 

 

 영상으로 가져왔으니 보신다면 너무나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 이해가 안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직접 설명해드릴 예정이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원리를 설명하자면 조리개 값을 고정하여서 빛을 모은상태로 달을 피사체에 담는 것인데요. 스마트폰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지만 조리개의 대해 생각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술이 발달하여서 스마트폰이 상황에 맞게 빛을 설정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간단한 사실을 아시면 될 것 같아요. 스마트폰 어플로 상을 바라본 상태에서 화면을 터치하면 터치한 부분에 맞게 빛의 양이 설정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밝은 가로등 불빛등을 보면서 불빛을 터치하면 가로등에 맞게 빛을 설정하게 됩니다.

 

 

1. 발광하는 피사체를 바라본다. 

 

2. 발광하는 밝은 피사체를 보면서 터치를 꾸욱 눌러준다. 

 

 

 

 

 

3. 밤하늘에 떠있는 달로 핸드폰 카메라를 옮기면 끝! 

 

 

 

 너무나 간단한 방법인데 조리개 잠금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놓쳤던 기능인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 조금은 담아 볼 수 있습니다. 해보았을 때 안 한 거보다는 별이 더 잘 보였습니다.용한 핸드폰은 갤럭시 노트10+ 이구 아이폰으로도 되는 방법이니 모두 센치한 밤하늘을 촬영하여 소중한 기억을 저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