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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이렇게 간단히 떼우곤 하는데요.. 흑 

삼각김밥 이라던지 김밥이라던지 햄버거라던지 .. ㅎㅎ 

 

이번에 먹은삼각김밥은 포장 푸는데 실패해 버렸네요. ㅎㅎ 

그래도 맛맛 있지만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저번에 방문했었던 오비스트로를 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갔을 때 너무 만족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또 가게 되었네요.

 


OBISTRO

 

마찬가지로 우아한 흰색 건물 입니다. ㅎㅎ 

빈티지하면서도 귀여운 풀들이 무성한 모습입니다.

 

참고로 비스트로 는 프랑스어로 레스토랑 아래단계의 식당이란 의미라고 합니다.

 

 

 

재방문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인테리어 소품들이 하나같이 멋있는 것 같아요. 

먼가 다들 사연있을 거 같은 멋진 소품들 입니다. 

 

저번 방문기에 다양한 사진들이 있으니 맨 아래에 링크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배가 매우 고팠기 때문에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 & 바질 새우 파스타

오늘 주문한 음식은 바질 새우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 인데요. 

오우 ㅎㅎ 역시 믿고 가보는 오비스트로네요.

 

마르게리따 위에 바질패스토를 아낌없이 올려주셨어요. ㅎㅎ 

 

 

노릇노릇 익은 피자 위에 치즈가 반짝 거리고

바질패스토가 마치 사막에 핀 오아시스 같이 보이네요. 

 

 

브로콜리 윗부분 같기두 하구요 ㅎㅎ. 

 

 

 

 

 눈부셔요 ㅎㅎ 

치즈가 쭈우우욱 찢어지는건 기본이죠 ㅎㅎ 

 

 

 

적절한 피자 소스와 치즈 바질의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냠냠냠 

삼각김밥 먹다가 이런거 먹으니까 위가 놀라겠어요.

 

 

 바질 새우 파스타 입니다.

스파게티 면위에 바질과 새우 그리고 치즈등으로 꾸며진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매우먹음직 스럽네요.

 

 

짜란 파스타에 눈이 내리네요.

 

꾸덕한 새우살사이사이에 고소하면서도 독특한 바질이 가득 베어잇어요. 

피자에 찍어서도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두 음식 모두 바질이 들어가는게 조금 아쉽네요.

바질 새우 스파게티를 드실땐 마리게리따 피자는 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식사를 마치구 카운터로 오니 사장님께서 반죽을 만들고 계시네요.

진짜 제대로 만드시는듯 ㅎㅎ 

 

저번에 파스타만 먹었을때는 음식이 안남았는데 이번엔 

피자가 남아서 포장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렇게 깔끔한 상자에 포장해주셨어요 .

오비스트로 짱짱 

갈색 종이상자에 노란 스티커로 포인트 되어있네요. 짱멋져요. 

 

 

참고로 오비스트로 건너편엔 백스트릿 나인이라는 엄청 핫해보이는 카페가 있답니다. 

아메리카노가 진하고 맛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로가 완전 핫하네요. 

마지막으로 예전에 방문했던 방문기를 링크 남기고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비스트로 OBISTRO :: 구로구청 파스타 피자 맛집

오늘 방문할 가게는 오비스트로인데요. 파스타와 피자를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고 맛과 분위기가 훌륭해서 꼭 소개해드리고자 했던 가게 중 하나입니다.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rayonj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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