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를 시작하게된 이유

티스토리 가입기념 첫글 🙄  :: 

 

(사진) -가입을축하합니다.😍

 

 예전부터 나는 흘러가는 시간을 최대한 기억해서 만끽하자는 주의였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시간에 그 시간을 감상하고 즐기는 편이었다. 누구나가 자신의 방식이 있는 법이고 그냥 내식대로 생각한 결론은 그것이었다. 바쁘게 일에 치이거나 미래를 준비하는 정신없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잠시 일상을 돌이켜 볼 때쯤 찾게 되는 것은 그동안 찍어둔 사진첩이란 것을 발견하였다. 

 사진으로 남겨진 추억들을 회상하자니 굉장한 기쁨으로 다가오는걸 느끼고 좀 더 과거에 사진들과 순간들을 글과 같은 걸로 표현해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나는 이 시간들을 글과 사진매체로 저장하고자 하고 티스토리를 개설하고자 하였다. 

 

 

 

 

 

(사진) - 카카오 와 연동된 티스토리 (카카오로 시작하라는 문구가 보인다.) 반면 티스토리는 아예 회원가입 버튼이 없다.. 😓

 

 예전에도 티스토리에 가입하고자 하였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카카오와 연동이 안되어있던것 같은데 이제는 티스토리 개설이 안되는듯 하다.. (...) 티스토리를 하는 김에 티스토리로 가입하고자 했지만 머 어쨌거나 블로그에 아이디가 꼭 중요한 것만은 아니라 여기고 카카오로 가입하였다. 휴대폰만 있으면 5분도 안 걸려서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사진) crayon.jh 의 인스타그램 메인❤                    다른사이트와 연동할수 있도록 url 를 작성하는 창이 보인다.

 

 티스토리를 만들기 전에 이 시간들을 추억하려고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였는데, ( 개설한 지 얼마 안 되어 볼품없지만 ) 아무래도 블로그만큼의 자유도를 느낄 수 없었다. 먼가 비슷한 카테고리로 글을 올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으로만 일상 사진들을 올리곤 했는데 좀 더 자유로운 플랫폼을 갈망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사이트를 연동해서 자유롭게 파이를 키워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도 있을 것 같다. 다른 사이트들은 사진이나 짧은 글로 직관적으로 만들어진 편이기에 그만의 장단점이 있다.

 

 

 

 🤗

 좀 더 글로써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글을 작성해볼 생각이다. 이런 시스템이 있어 세상에 내 생각을 공유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감사한(?)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