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하려 할 때 여러 플랫폼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주로 네이버 블로그 , 브런치 , 티스토리 정도?? 요즘은 개인적으로 임의의 url을 개설하여서 사이트를 운영하는 게 쉽지 않다 보니 사람들이 대형회사의 블로그 시스템에 속하는 것 같다.
우선 개인 url 을 개설하면 홍보 및 광고를 직접 발품 뛰어야 하기 때문에 쉽사리 늘지 않는 방문자수에 의지를 잃는다던지 그리고 개인 url은 트래픽당 세금? 을 내야 하기 때문에 취미로 즐기기엔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은 것 같다.
ui의 직관성이나 편의성 등을 고려했을때 개인 사이트보다는 주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네이버에서는 메일 정도만 이용하고 대부분의 검색 (날씨 뉴스 블로그 )를 구글에 의존하는데 그 이유는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을 수 있고 정신없는 광고글에 헤매다가 허우적댈 필요가 없다는 점이 큰 것 같다.
구글이 만든 시스템과 거대한 파이때문이라기 보다는 그냥 그렇게 써왔기 때문인 것 같다.
(인간이 다들 그렇듯 원래 하던걸 편하게 생각해서 그것만 이용하는 느낌)
그렇기 때문에 거대 기업들이 플랫폼을 유치하려고 치킨게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쿠팡 넷플릭스 구글 유튜브 등등)
나의 기준에서 주변 사람들의 검색엔진 이용 빈도를 보면 또래 친구 들은 주로 본인처럼 구글로 원하는 정보를 찾고 (나무 위키 같은) 놀러 다닐 때 맛집 정보는 네이버를 통해 찾는 것 같다. 반면 30대부터는 주로 네이버를 쓰고 가끔씩 다음을 쓰는 것으로 보이고 모든 나잇대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찾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세계를 기준으로 트래픽 순위는 당연 구글이 차지하고 있다. 물론 한국만으로 놓고 봤을 때 네이버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도 지도 서비스나 쇼핑몰이나 맛집 정보 등의 양질의 정보가 많지만 네이버 내에서만 찾도록 하는 느낌이라면 구글은 다른 사이트를 자유롭게 노출시키고 연동되도록 구축되어 있다.
물론 네이버도 타 사이트와 연동하여 검색을 유입하고 연동할 수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본인은 구글을 자주 사용하고 나중에 타 플랫폼 (유튜브 애드센스 등등) 티스토리가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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