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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풀세트가 집에 도착했네요. 대박 맛있어보여요. 

이 중에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드립커피용으로 나온 제품 입니다. 

 

 

 

제품에 유통기한과 사용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네요.

이런식의 굿즈같은 제품들은 커피빈이 은근 잘하는거 같아요. 

 

물 180ml (종이컵 1컵)  에 물온도 93~94도 기준이네요.

 

 

짜~잔 

 

 

 

유튜브 보면 저걸 이상하게 뜯어서 먹는 영상이 있던데욬ㅋ 

 

저도 처음엔 뭔가 싶어서 조금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사진처럼 거침없이 뜯으시면 됩니다. 

 


 

 

싱그러운 커피 향과 함께 블렌딩된 커피가루가 보이네요. 

 

향기가 엄청 좋구 무엇보다도 먹기 편하다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정수기 물로도 OK 

 

 

물 넣어주시구요. 

 

물 30 ML 를 부어 20초간 뜸을 들이고 나머지를 약 3~4회에 걸쳐 안쪽에서부터 회오리 방향으로 부어준다.

 

이게 제품에 설명되어있는 정확한 방법인데요. 드립용 주전자도 없구 해서 

거침없이 물도 부어보고 하다가 개인적으로 발견한 꿀팁은 

 

숟가락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쫄쫄쫄 넣어주기 좋아요.

 

추출이 끝난 모습입니다.

 

 

 

 

 오묘한 황금빛이 도는게 영화 인터스텔라도 생각나고 따뜻한 느낌도 들구 좋네요. 

쌀과자와 커피빈 에서 파는 과자랑 해서 먹어주었습니다.

 

갠적으로 커피를 대용량으로 먹는 편이라 드립해서 먹는걸 선호하지는 않는데요.

 

가끔이렇게 분위기 내는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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