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문하게 된 오비스트로인데요.
맛과 퀄리티가 뛰어나면서 위치도 조용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 거 같아요.
단 둘이서 데이트하기도 좋고 여러사람들과 식사하기도 좋은 가게이기
때문에 주위에 추천하곤 한답니다.
참고로 오비스트로는 구로구청 인근에 위치해있습니다.
오비스트로의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소품이 만든 느낌도 빼먹을 수 없죠 ㅎㅎ
그래서 벌써 세번째 리뷰를 쓰게 되네요. ㅎㄷㄷ.
오비스트로 건너편에 있는 백스트릿 나인 카페에 영수증 지참 시 아메리카노 할인된다고 하네요.
백스트릿 나인 12-14시 아메리카노 500원 할인
런치 제외 전체 금액 5% 할인 (영수증 지참 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깔끔한 식기류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주문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시저 샐러드와 봉골레 파스타, 쉬림프 로제 에 루꼴라 피자 ㅎㄷㄷ
파티 분위기로 엄청 시켜버렸네요.
점심에 피자 파스타 먹기 딱인 듯
시저 샐러드입니다.
파릇파릇한 채소의 맛을 즐기기 가장 좋은 샐러드라고 생각됩니다.
상추와 크루통에 파마산 치즈를 뿌리는 음식인데요. 이탈리아의 시저 카디니라는 사람이 만든 샐러드라고 하네요.
로마의 카이사르 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몇 번 먹어본 쉬림프 로제 파스타와 봉골레 + 그리고 루꼴라 피자입니다.
비주얼 최고에 루꼴라 까지 듬뿍 올라가 있네요.
봉골레 파스타
풍부한 바다 향과 향신료가 섞여서 엄청난 감칠맛까지 ㅎㅎ
몇 속에 간이 잘 배어있어요.
쉬림프 로제 파스타
역시 나 굿.. 파스타엔 역시 해산물인 걸까요..
파스타란 음식을 개발한 사람에게 노벨평화상을 줘야 할 거 같네요 ㅋㅎ
와구와구 먹어주었습니다.
배가 빵 방해 졌네요. 피자가 남는다면 포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엄청 이쁘게 포장해주셔요.
스파게티 피자 즐기고 맞은편 백스트릿 나인 카페 가서
커피 한잔 때려주면 오늘 리뷰 끄읏.
다른데도 아니고 구로에 이렇게 핫한 곳이 있다니 놀라워요.
먼가 오비스트로 홍보대사 된 듯.. 돈 안 받았어요
ㅋㅎㅎ
이전 글 남기고 리뷰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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