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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렸던 칭따오 논알콜에 이어서 논알콜맥주에 빠져버린 저인데요.

 

이제는 알콜맥주는 쳐다도 안보는 몸이 되어버렸네요. 적당히 기분 좋으면서 다음날도 편하고.. 

심지어 돈도 아끼니까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요  ㅎㅎ 

 

장점이 많기 때문에 여러 곳에 홍보하고 다닌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클라우스탈러 논알콜 제품입니다. 100ml 기준 400원대인데요.

칭따오가 100ml 300원대인 것에 비하면 굉장히 비싼 편에 속하겠습니다. 

 

국산 논알콜은 100ml당 200원대거든요..

 

 

인터넷에서 워낙에 평도 좋고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 없어 질러버렸는데요.

100ml당 400원이면 330ml 한 캔이 1450원 정도로 크기에 비해 높은 가격인 게 체감이 되시나요?? 

 

 

아무튼 가격만큼이나 고풍스러운 패키지로 포장된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맥주캔이라기보다는 우주식량 같은 느낌도 나네요. 

칭따오 논알코올과 마찬가지로 논알코올 맥주이며 0.33%의 알콜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칭다오가 0.05 였습니다.

 

클라우스탈러가 특별한 이유로는 이 맥주회사의 주력상품이 이 논알콜제품이란 점인데요. 

논알콜 전문회사인가 봅니다. 

 

캔 안에도 

 

TASTE FULL LIFE 

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적혀있네요.

 

 

저는 이 제품을 리뷰하면서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24캔이나 됐지만 워 낙평이 좋아 질러버리게 되었답니다. 

유리컵에 거품이 가득 생기도록 따라보았습니다.

논알콜맥주이다 보니 맥주 거품이 오래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맥주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맛은 뭐랄까요?? 기대와 달리 조금 실망스러웠는데요. 

뭔가 설탕 맛도 좀 나면서... 칭따오같은 라거 맥주 맛은 아녔습니다. 

라거 맛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논알콜이지만 풍미도 있고 계속 먹어보았답니다.

 

그냥도 먹어보고 음식이랑도 먹어보고 칭다오맥주와 번갈아가며 먹으면서도 먹어보면서 느낀 점이 있었는데요. 

 

엇?? 뭐죠?? 어느 순간 이 맥주가 칭따오 보다 맛있다고 느껴진 거죠..!!! 

 

오잉?? 

 

칭다오 맥주의 경우 차가운 상태일 때 첫맛이 정말 맥주 같고 맛있었는데 

찬기가 빠짐과 동시에 조금 공허한 맛이 낫다면 이맥 주는 달달하면서도 맥주가 가진 특징도 많고 

 

자꾸만 손이 갔더란 거죠!.. 

 

처음엔 돈 아까웠구나 싶었지만 먹어보면서 어느 순간 또 먹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아무튼 결론

 

두 맥주 모두 훌륭한 논알콜 비어인데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칭다오 논알코올을 먹을 거 같고 

퇴근 후에 기분 좋게 한잔 하기에는 클라우스탈러를 마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굿굿굿

 

 

마지막으로 칭따오 논알콜 제품 글을 포스팅하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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