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서주에서 만든 멜론빙수입니다.
수방 빙수와 멜론빙수 두 제품으로 나와있으며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서
맛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멜론빙수의 뚜껑(덮개) 부분입니다.
빙과 280ml 205칼로리입니다.
멜론 시럽을 뿌린 얼음 위에 초록 초록한 멜론이 한가득 담겨있네요.
멜론답게 둥글둥글한 폰트가 인상적이고요.
멜론농축액 0.4% 가 함유되어있습니다.
(고형분 함량 65%)
영양성분은..
건강하려고 먹는 제품은 아니다 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아시듯이
뚜껑에 숟가락이 있고 추가로 비닐덮개가 있는 이중구조입니다.
아까 사진에서 본 것처럼 멜론 토핑 대신에 멜론 아이스크림으로 꾸며주었네요.
연두색 토핑은 멜론으로 당연히 추정되었는데요.
역시나 멜론 토핑이었습니다. 메로나와 엇비슷한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 되겠습니다.
(우유+멜론)의 느낌이 납니다.
그러고 나서 밑에 얼음 부분을 먹어주었는데요. 여기선 또 참외에 가까운 맛이 납니다.
멜론이 참외 친척이긴 하지만요. 참외의 맛이 강하게 나네요. 상큼하면서도 새콤한 향과 맛입니다.
종합적으로 시원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입니다.
위에 있는 크림과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네요.
따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늘은 멜론빙수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멜론 베이스의 빙수였지만 메로나 같은 스타일보다는 참외에 가까운 그런 맛이었달까요.??
이런 식의 빙수도 있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참고로 멜론빙수는
요즘 많이 입점한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주로 보실 수 있어요.
시원 달달 수박 vs 고급진 맛 멜론
여러분의 선택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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