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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뜨끈한 국물 가득한 샤부샤부가 먹고 싶어서요. 

쿠팡을 서치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야채도 많이 먹고싶고.. 버섯도 든든히 먹고...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보다 야채를 먹을 때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단하나의 밀 키트로 해 먹기보다는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먹어보는 방식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포스팅을 깜빡해서 조금 늦게 올리게 되었는데요. 

비슷한 상품을 24시간 구매하실 수 있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주문해본 상품들 입니다. 

탄산수는 활용도도 너무 좋고  ㅎ.. 탄산음료 대신 먹고 있어요. 

 

 

 

 프레시빌 버섯 불고기 전골 재료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가격도 괜찮은데 야채가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잘 소분되어서 샤부샤부 베이스에 집중한 느낌이 들었어요. 

 

1~2인분으로 먹을 때는 재료를 대량으로 구비하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골라보았습니다. 

 

또 나중에 죽을 해먹을 수 있도록 당근과 양파도 준비되어있네요. 


 

 

리뷰가 재미있어서 캡쳐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도 구입할까 했는데요. 표고버섯을 대용량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300g 1팩인데 표고버섯 잔뜩 사서 모양내서 먹어볼까 하다가 포기 ㅎ.ㅎ. 

 

이렇게 구비해서 먹어보는게 가성비도 좋고 배달음식보다 양도 많으니 

넉넉하게 드시기 좋아요. 

 


재료 손질 해주시구요~ 

간단히 세척 OK 입니다. 

 

 

당면도 들어있습니다. 

 

샤부샤부의 핵심은 표고버섯이죠 ㅎㅎ 

원하는 모습으로 모양을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보야요.

 

( 오늘은 일본 전골 느낌 이네요 )

 

가장 중요한게 이 청경채인데요. 샤부샤부에서의 청량함을 한 것 올려주기 때문에 

아예 한단을 준비해 주었어요. 조금 가열하면 스르륵 숨이 죽어버리기도 하니 넉넉하게 준비해주세요. 

 


하지만 냄비가 작았네요/./.. 

( 넉넉한 냄비 준비해 주시고요~~ ) 

 

 

고기는 사랑입니다. 

 

다시 옮겨 담아준 모습입니다. ㅎㅎ 

 

가열 고고 ~


짜란~ -  

 

끓는물에 육수와 함께 끓여주시면 끝입니다. 고기도 얇게 나오고 야채들도 바로 먹어도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고기의 핏기가 가시는 정도로도 OK입니다. 

 

 

 

 

샤부샤부에서 제일 맛있는건 진한 육수에 적셔진 야채가 아닐까요. 

담백하면서 진~~~~한 국물에 베인 야채 한입 이면 

 

아~~~~~~이게 주말이지~~~~ 

 


 

마지막으로 양파와 당근 + 감자 정도를 작게 썰어주시면 죽을 해먹을 기본 세팅이 완료랍니다. 

다 먹고도 배가 고프다면 이렇게 해 먹어 보세요,!! 

 

저는 배가 너무 불러서 이걸로 다음날 토스트 해 먹었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자취요리 팁으로 샤부샤부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큰 냄비와 육수 정도로도 초간단 레시피가 되기 때문에 자주 먹게 되는 요리입니다.

예전에 밀 키트로 해본 버전과 이번엔 조금 다른 버전 이렇게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배달음식에 지쳐 새로운 맛을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권유드립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술 한잔 하기도 좋은 샤부샤부를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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